아직 하체파트 해부학 공부를 못한 상태여서 세미나 초반에는 아 어려운거 같은데 싶다가 2/3 지점부터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제가 어린 딸들에게 돌때부터 지금까지도 무릎꿇는 자세, W자로 못앉게 습관들이고 있는데 다행이다.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 골프치는 지인, 어르신들이 많은데 지금이라도 꼭 두다리 11자로 안벌려도 된다고 알려드리고 싶다.
나비자세로 앉으면 두 무릎이 바닥에 자연스럽게 딱 닿아야 정상인줄 알았는데…
오늘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몇몇 정보들을 바로 고칠수 있어서 참 다행이고, 새로운 지식도 얻어서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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