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에서 나오는 만능호르몬 , 마이오카인 책 리뷰 세미나를 들었다.
노화예방을 위해서는 호르몬 균형을 유지시켜주는것이 중요하다는걸 한번더 알았다
대사가 높으면 같은 도넛을 먹어도 살이 안찜!!!
중년여성이 겪는 갱년기 증상은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져서 생김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 골다골증이 생기기 쉬움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호르몬은 이소프라본 , 이소프라본은 콩에 많이 들어있다 콩먹자
콩을 먹으면 남성은 심혈관계질환 예방에 좋음
성인인경우 외부에서 보이지 않지만 1~2년 단위로 파골세포를 통해 모든 뼈가 교체됨(목욕탕 물 가는것처럼)
골흡수 하는 역할은 파골세포 , 골이 흡수되고 이후 골을 형성하는 세포가 골이 형성되는게 반복됨
여성은 골형성을 촉진하는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서 골량이 적다. 여성은 선천적으로 골량이 적은데 갱년기 이후로 에스트로겐이 감소해서 더욱 심해짐
왜? 에스트로겐이 뼈를 갉아먹는 파골세포를 억제시키는데 그게 안나오면 파골세포가 우세해지면서 골량이 줄어듬
우주에서 한달 있으면?
계속 떠 있으니깐 관절주변 구성하는 성분, 결합조직들이 한달마다 2% 줄어들면서 관절이 망가짐
계속 서서 발바닥 지지해야함
그래서 줄넘기 등 뛰기를 시켜야 관절이 안망가짐
갑상선 호르몬 자동차로 치면 인체의 연료 역할을 하는 호르몬(피곤할때 점검해보자)
회원이 내가 동작시키고 통증 느끼면 내 티칭이 잘못되고 그 사람에게 안맞는다는것
비만이 만병의 근원인건 맞다.
비만이면 성인병에 노출이 심해짐
40대 복부비만이 제일 위험함
북리뷰 듣고 회원에게 아는척하며 트레이닝에 적용하자
40대 비만 , 배가 불룩나온 아저씨들 위험함 -> 아저씨들 회원으로 오면 아는척하자
비만의 판단 기준으로 가장 널리 활용되는 지표는 체질량지수BMI임
필테는 사실 센터에서 인바디를 하지 않음
우리나라는 18.5 이하일경우 저체중,
18.5~22.99일경우 정상체중,
23~24.99일 경우 과체중, 그리고 25 이상이면 비만이라고 판단함
벗 서양에서는 25 이상일 경우 과체중
서양인 기준 경도 비만과 서양인 기준 저체중~ 정상 수치인 사람들이 상대적 사망 위험률이 비슷함
비만할수록 그렇게 조기 사망하지 않음(강호동 체형까지는 괜찮음?)
가장 건강한 사람, 즉 사망위험률이 가장 낮은 사람은 당연히 정상체중이며 체력이 좋은 사람
2위는 비만이며 체력이 좋은 사람들, 3-4위는 비슷함 정상체중이며 체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 비만이며 체력도 좋지않은 사람들
지방을 잡기보다는 체력을 올리는것이 중요함 -> 필테 회원이 지방이 안빠졌다 할때 체력 올렸다고 위로해줄수 있음
체력의 요소: 건강체력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신체조성(근육량, 체지방량 등)
심폐지구력: 죽어라 뛰어야 올라감
근지구력: 버티는것
유연성: 필테에서 굿
운동체력은 스피드, 협응성, 민첩성, 평형성 -> 트레이닝에서 이부분 꼭 넣자
필테는 스피드 엑스, 동적인 협응성 필요함, 평형성 괜찮음(밸런스)
살보다 체력이다.
체력증진 위해 시퀀스 강하게 짜기!!!!
근육이 발달했다는 것은 근육의 양적인 증가와 내부의 생리적향상이 동시에 일어나야함
미토콘드리온은 세포의 에너지 공장임
아데노신삼인산 ATP는 미토콘드리온 안에있는 하나의 소기관임 -> 여기서 고강도 트레이닝시 에너지 발생시킴
마시고 내쉴때 이산화탄소가 나감
천천히 걷기같이 에너지가 많이 필요없는 운동은 산소의 요구량과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적어 호흡이 가빠질 필요가 없으나 등산이나 계단을 뛰어오를때처럼 또는 스쿼트 많이 할때 힘들어서 숨을 가쁘게 몰아쉰다. 이건 폐활량과는 상관없는 문제임
그렇다면 같이 운동해도 누군가는 호흡이 가빠지는 이유는? 근육발달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근육 발달은 근육의 양적인 증가와 내부의 생리적 기능향상이 동시에 이뤄지는데, 이 내부의 생리적 기능의 차이를 발생>
내부의 기능 차이는 세포가 어떤 에너지를 쓸건지에 따라 다르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연소하며 에너지를 생산)
고강도 운동에서는 탄수화물을 많이 씀, 저강도 운동에서는 지방을 많이 씀
혈중 포도당, 탄수가 없는 굶은 상태에서는 힘을 많이 못씀
미토콘드리온 양이 많고 에너지 생산기능이 원활하면 계단 뛰어오르기와 같은 고강도 운동을 할때도 문제없이 에너지를 공급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생김
미토콘드리온의 특징은 에너지 수요가 많지않은 상황(저강도운동시) 탄수보다는 지방을 더 많이 연소해서 에너지를 만들지만,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고강도 운동시)에서 그 요구량을 충족시키지 못할때는 지방연소율이 현저히 감소하고 탄수화물에 의존도가 높아짐
= 즉 고강도 상황에서 탄수가 많이 쓰임, 체력이 강한 사람은 지방을 많이 씀, 탄수화물 적절히 씀 , 체력이 약한사람은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이 많이 씀
미토콘드리온이 많지 않으면 운동의 강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을 연소시
체력이 약한 사람은 탄수화물 의존도가 높아져, 탄수화물이 많이 연소되면 그 보상으로 수소이온이 발생하는데 이 혈액이 수소 이온 형태로 녹아있게 되면 우리몸이 산성화 됨
몸이 산성화 되면 이상한 현상이 많이 발생해서 몸에 안좋음
탄수화물을 과하게 의존해서 쓰게되면 수소이온 많이 발생, 많이 발생된 수소이온이 탄산수소염 완충체계를 통해 탄산이 만들어져 이산화탄소와 물이 만들어짐, 혈액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 밖으로 배출해야함, 뇌줄기에 있는 경동맥의 특수시관이 이를 감지하고 배출하기 위해 호흡을 증가시킴 => 그래서 체력 약한사람이 헐떡거리며 숨을 가쁘게 쉬는 이유임
그래서 내가 숨을 가쁘게 쉬는건 폐의 탓이 아니라 근육의 내부기능이 좋지 않은것
체력이 좋은 사람은 미토콘드리온이 많음 이게 바로 고강도 운동을 해야지 미토콘드리온이 증가함
호르몬 기능을 되돌리는 방법은 식사와 운동이 정답(이게 노화방지의 핵심임)
평균수명이 90세 인데 40-50대부터 무릎 아프면 치료를 위해 돈 엄청 쏟아부음(왜? 인생의 절반이 아직 살날이 남았으니깐)
건강수명이란? 아프지 않고 사는 수명
평균수명이 늘어날수록 노령, 중년층의 운동이 중요해짐
내분비 계통 , 장기들이 건강해 져야 호르몬이 균형있게 나옴
호르몬은 서로 복합적으로 배출됨
멜라토닌은 수면호르몬임! , 수면에만 영향이 아닌 혈압과 혈당에도 영향을 미침
혈압과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은 흔히 인슐린만 떠올리나 멜라토닌도 혈당에 영향끼침
위리 몸의 관절 뿐만아니라 호르몬도 오케스트라처럼 서로 균형있게
불협화음이 나면 신체기능의 균형이 깨져 각종 질병에 걸리며 노화 -> 이를 항상성이 깨졌다고 한다. 쉽게 말해 균형이 깨졌다는 뜻
이런 위의 내용들이 필테 강사로써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라고 생각함
이런 위대한 강의를 무료로 배포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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