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운동을 하다가 다쳐서 오시거나 혹은 너무 운동을 안 해서 아파서 오시는 분들을 자주 뵙습니다.
운동을 하시던 분도 운동을 안 하시던 분도 항상 그 끝에 목표는 운동을 건강하게 하면서 아프지 않고 유지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결국 마지막에 핵심 질문이 얼마나 자주, 얼마나 힘들게 운동해야 하는지를 물어보시더라고요.
생각보다 운동 최소 권장량이 높다는 점과 그마저도 적은 수준이란 점에 놀랐습니다.
앞으로 오시는 환자분들께는 훨씬 더 운동량에 대한 강조와 좋은 레퍼런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교육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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