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인 이유로 내장지방이 잘 쌓이거나, 근육이 잘 만들어지 않을 수 있는데 모두 운동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강의를 고강도의 운동은 제가 생각하고 있던 거 보다 훨씬 이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운동을 해서 지방이 빠지지 않아도 렙틴 분비를 줄일 수 있는 등 긍정적인 호르몬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내용이라 저에겐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어요!! 

앞으로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회원들에게 이런 긍정적인 부분을 풀어서 설명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기초대사량도 강의를 듣기 전엔 막연히 근육량을 높여야 기포대사량이 올라간다고 생각했는데, 근육이 주가 아니였다니!! 정말정말 얻어가는게 많았던 세미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