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운동 세미나 1~3에 이어 조금 전에 진행된 허리골반 세미나를 통해

특히 코어에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몸에 어떤 움직임을 사지로 만들어내든 (예를 들면 한쪽 팔을 올리는 동작)선 반응으로 코어가 먼저 작용하여 안정화를 시켜주므르로 그 동작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것을 과학적인 시각화된 수치와 개별 근육으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3가지 동작을 보여주셨는데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코어강화를 시킬수 있는 동작들이라 저도 개인적으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근섬유과 속근섬유에대해서도 정리해주셔서 개념정리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지근섬유는 낮은부하, 고반복, 등척성 천천히가 키워드 였습니다.

과사용으로 발생하는 테니스엘보 골프엘보 그리고 발목염좌 파트에서 주목할만한 점으로 평심성수축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평신성 수축(신장성) 동심성수축(단축성) 운동 모두 치료효과를 보인다

운동방식보다!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천천히! 수행하는것이 관건이라는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픈걸 참고 운동해도된다. 운동할수록 더 좋아진다. 찢어졌던 힘줄이 잘 붙는다. 단 운동동작을 천천히 

해라 그래야 운동 때 통증도 덜 생긱도 다시 찢어질 위험도 적고, 찢어졌던 힘줄이 더 잘 붙는다. 그 전에 들었던 수업내용과도 일맥상통하는거 같았습니다. 가동성이나 근력이나 코어나 풀스쿼트든 기본본 스쿼트든 집착하지 말고 가능하다면 1/4스쿼트든 가능한 강도와 방식으로 적절한 운동을 처방하는것 그것을 통해 개인에 맞춘 근력과 코어에 강화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유익한 세미나를 통해 많은것을 배우게 되어 감사하고 기회가 되면 다시 듣고싶습니다^^